안녕하세요 또도광수입니다
이번에는 신선한 게임물 전역했더니 이등병 플레이어가 되었다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남자들이 모이면 항상 하는 이야기 중 하나 군대이야기
그만큼 친숙한 주제인데요
게임물과 군대물의 환장의 콜라보!
지금 리뷰해 보겠습니다.
스포일러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돈내산 웹소설 솔직 리뷰-
전역했더니 이등병 플레이어가 되었다
- 글상 작품
-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완결 작품
- 외전포함 345화
- 카카오 시리즈에서 웹소설 판타지로 분류
- 별점 9.5
"신고합니다! 병장 이.지.호 전역을 명 받았으므로 이에 신고합니다!"
군대 생활의 목표
제대 후 오픈되는 미레스 월드
꿈에 그린 게임에서 주인공은 랭커를 꿈꾸지만
첫 퀘스트 중 도둑으로 몰려 감옥에 수감된다.
감옥 경비대장의 제안
"내 아들대신 수감될래? 입대할래?"
그렇게 시작된 두 번째 군생활
분명 밖의 미레스 월드는 엄청난 자유도와 재미 보장하는데
내 미레스 월드는 왜 고난의 연속인가!!
하지만 병장 이지호 군생활 짬밥 어디 안 간다.
제국의 훈련소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수료했다.
그렇게 시작된 제국의 군인으로서의 삶
과연 주인공의 군대생활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소설을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게임판타지 소설에 군대를 콜라보하면서 게임물의 수치를 통한성장과 그에 따른 플레이어 간 능력치의 차이 + 군대물의 계급 간 운신의 폭에서 나오는 스토리와 상명하복 사이에서 나오는 개그요소등이 시너지를 이루며 이 소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
하지만
세계관 설정상 게임과 현실의 돈 환전 비율 1:1로 바꿀 수 있는데
이게 너무 현실성이 떨어져 소설 내 현실세계의 내용에서 몰입도를 방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또한
주인공 외 플레이어들의 성장에 대해서는 비중이 크게 다뤄지지 않음으로 서브 캐릭터들의 입체감이 부족한 게 아쉽다.
외전식으로 서브 주인공의 성장스토리를 넣어 입체감을 살렸으면 어떨까 싶다.
그럼에도 가볍게 접근한다면 주인공이 고생하면서 먼치킨 군대 권력의 핵심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군대의 PTSD를 기억하고 싶다면 전역했더니 이등병 플레이어가 되었다를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내가 생각하는 평점은 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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