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벚꽃축제4

창원 상남동 낙지볶음, 보쌈 맛집 [오봉집 상남점] // 보쌈과 낙지볶음의 환상적인 콜라보 안녕하세요. 또도광수입니다.이번에 벚꽃 흩날리는 진해 군항제를 다녀왔습니다.그때 만났던 맛있는 음식점 중 창원의 첫 이미지를 결정했던 식당입니다. [오봉집 상남점]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31번길 10, 1층 102호0507-1398-1483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매일 11:00 ~ 23:00    위치는 상남시장 옆 골목 안쪽 새미래 빌딩 1에 있습니다.주차는 식당 앞자리에 3대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시 ~ 14시 30분 까지 점심특선을 판매합니다. 마침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직화낙지볶음 2인분과 보쌈 정식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오봉스페셜은 둘이 먹기에 양이 많다고 들어서 패스했고 다음 방문 시 연포탕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정갈한 기본 반찬에 같이 나온 미역국이 진국이었는데 .. 2023. 4. 2.
진해 이동 아구불고기 맛집 [이동찜집] // 진해 재방문 시 꼭 다시 찾아갈 식당 안녕하세요. 또도광수입니다.진해 군항제에서 만났던 음식 중 가장 맛있어던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55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동찜집]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467055-542-2011단체석, 주차, 배달매일 11:00 ~ 21:0015:00~17:00 브레이크타임 / 20:30 라스트오더 / 매달 1, 3번째 수요일 정기휴무(공휴일이면 정상영업)  위치는 이동교 북측 오른쪽 도로 쪽에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뒤 공터에 여유롭게 가능합니다.  식당 내 자리는 6 테이블 넘게 있어 많은 편인데 현지인 맛집이라 그런지 금방 자리가 찼습니다.아구 찜, 탕, 수육, 불고기 중 맛이 궁금했던 아구불고기 소를 주문했습니다.놀러 온 만큼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봅니다.  8가지 밑반찬이 나왔습니다.허기진 상태.. 2023. 3. 31.
벚꽃 축제가 되돌아온 진해 군항제 [2 일차] // 낭만 가득한 비내리는 경화역 [진해 군항제 여행기 - 2 일차] -2023.03.26- 창원 센트럴호텔, 무려 체크아웃 시간이 1시로 아주 만족스럽다. 어제 무리를 했는지 11시 반이 돼서야 잠에서 깰 수 있었다. 1시에 일어나라 했으면 그때 일어났을 거다. 준비를 한 후 시간 맞춰 체크아웃 했다. 점심은 맛집 추천받은 '춘천막국수 닭보쌈 북면본점'으로 정해서 차로 이동했으나 오늘 영업 마무리한다는 팻말이 붙어있었다. 일요일 오후 1시 반에 일어난 일이다. 맛집이라 그런지 재료 소진됐다고 장사를 접었다. 어이가 없지만 운전대를 진해로 돌렸다. 진해로 들어가는 내내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 결정된 것이 설렁탕이었다. '도깨비 설렁탕'은 매운 설렁탕이 유명하다고 해서 왔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깍두기를 먼저 맛봤는데 아주 맛이 좋았.. 2023. 3. 30.
벚꽃 축제가 되돌아온 진해 군항제 [1 일차] // 여기가 벚꽃 사진 맛집이라며? [진해 군항제 여행기 - 1일 차] 군항제, 모두가 동의하는 대한민국 벚꽃축제 명소. 23년 3월 25일 토요일, 27년 인생에서 드디어 진해를 여행하게 되었다. 벚꽃 가득한 진해는 솔로 시절 감히 쳐다도 볼 수 없는 마굴이었다. 하지만 커플인 지금 그곳엔 꿈과 희망 넘쳐날 것 같다. 로망의 실현을 위해 낭만 넘치는 군항제로 출발했다. 울산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창원시청까지 약 1시간 40분 넘게 걸린다. 우리는 편안한 여행을 위해 목적지까지 자가용을 운전했는데 12시쯤 시청 근처에 예약한 센트럴호텔에 도착했다. 뉴올림피아상가 8층에 있는 호텔로 지하 주차장에 주차한 후 창원 여행을 시작했다. 창원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번화가에 추웠다. 봄의 이미지에 맞는 밝고 얇은 옷을 입고 갔는데 1층에 올라가니 바람이 .. 202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