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도광수입니다.
웹소설에 빠져 살면서 찾은 대체역사 띵작!
소련 덕후라면 좋아할 만한 소설입니다.
세계 2차 대전 그 속으로 들어갑니다.
[나, 스탈린이 되었다?!]
지금 리뷰해 보겠습니다.
스포일러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돈내산 웹소설 솔직 리뷰-
[나, 스탈린이 되었다?!]
- 세상밖으로
- 네이버 시리즈 완결작품
- 300화
- 판타지
- 별점 9.51
평범한 대학생이던 내가 사상 최강의 독재가 스탈린이 되었다?!
분명 내가 잠든곳은 고시원방이었다.
하지만 일어나보니
20대 대학생에서
나이 먹은 할배로
거울을 보니 그 유명한 스탈린
사상 최악의 독재자이자 가장 거대한 전쟁의 주인공
그리고 마주한 현실은 방금 시작된 독일의 바르바로사 작전
1941년 6월 22일
이왕 스탈린의 몸으로 태어난 거 소련의 역사를 바꾸고
세상을 빨간 맛으로 물들일 것이다.
대체역사 판타지 웹소설을 읽으니
또 다른 대체역사물을 찾게 되더라.
그렇게 찾은 웹소설
이번엔 공산주의가, 스탈린이 주인공이 되는 소설
1화부터 바로 독일이 소련을 공격격하는 스토리 전개로
지루할 틈, 아니 소설에 적응할 틈 없이 신나게 달려간다.
세계 2차 대전의 지식이 없다면 이해하는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그냥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재 역사와 소설 속 역사를 비교해서 보는 맛도 있다.
재미가 있다면 공부는 저절로 되니까.
역사적 인물에 작가가 부여한 통통 튀는 캐릭터가
소설의 몰입을, 상상을 더 풍부하게 만든다.
뒤로 갈수록 전략 전술과 정치가 얽히고설키면서
진행되는 내용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독일 쪽도 미래에서 온 친구가 있어 지략대결이 볼만하다.
대체역사 소설을 찾는다면
소련의 빨간 맛을 찾는다면
[나, 스탈린이 되었다?!]를 읽어보길 바란다.
내가 생각하는 평점은 9.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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