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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도광수의 독서/웹소설

나, 스탈린이 되었다?! 리뷰 [웹소설 추천] // 소련의 승리를 위하여

by 또도광수 2024. 1. 29.

 

안녕하세요. 또도광수입니다.

 

웹소설에 빠져 살면서 찾은 대체역사 띵작!

소련 덕후라면 좋아할 만한 소설입니다.

세계 2차 대전 그 속으로 들어갑니다.

 

[나, 스탈린이 되었다?!]

 

지금 리뷰해 보겠습니다.

 

스포일러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돈내산 웹소설 솔직 리뷰-

 

[나, 스탈린이 되었다?!]

 

  • 세상밖으로
  • 네이버 시리즈 완결작품
  • 300화
  • 판타지
  • 별점 9.51

 

 

 

평범한 대학생이던 내가 사상 최강의 독재가 스탈린이 되었다?!

 

분명 내가 잠든곳은 고시원방이었다.

하지만 일어나보니

20대 대학생에서

나이 먹은 할배로

 

거울을 보니 그 유명한 스탈린

사상 최악의 독재자이자 가장 거대한 전쟁의 주인공

 

그리고 마주한 현실은 방금 시작된 독일의 바르바로사 작전

1941년 6월 22일

 

이왕 스탈린의 몸으로 태어난 거 소련의 역사를 바꾸고

세상을 빨간 맛으로 물들일 것이다.

 

 

 

 

대체역사 판타지 웹소설을 읽으니

또 다른 대체역사물을 찾게 되더라.

 

그렇게 찾은 웹소설

이번엔 공산주의가, 스탈린이 주인공이 되는 소설

 

1화부터 바로 독일이 소련을 공격격하는 스토리 전개로

지루할 틈, 아니 소설에 적응할 틈 없이 신나게 달려간다.

 

세계 2차 대전의 지식이 없다면 이해하는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그냥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재 역사와 소설 속 역사를 비교해서 보는 맛도 있다.

재미가 있다면 공부는 저절로 되니까.

 

역사적 인물에 작가가 부여한 통통 튀는 캐릭터가

소설의 몰입을, 상상을 더 풍부하게 만든다.

 

뒤로 갈수록 전략 전술과 정치가 얽히고설키면서

진행되는 내용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독일 쪽도 미래에서 온 친구가 있어 지략대결이 볼만하다.

 

 

대체역사 소설을 찾는다면

소련의 빨간 맛을 찾는다면

[나, 스탈린이 되었다?!]를 읽어보길 바란다.

내가 생각하는 평점은 9.6이다.

 

 

나, 스탈린이 되었다?!

눈을 떠 보니 시대는 2차 대전의 한가운데. 평범한 대학생이던 내가 사상 최강의 독재자 스탈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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