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도광수의 전주 한옥마을 가볼만한 곳 추천

안녕하세요. 또도광수입니다.

 

4월 1일 ~ 2일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또도광수가 방문한 전주 한옥마을 관광지 중 가볼만한 곳을 추려

간략하게 정리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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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경기전

[사적 제339호]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어진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건물로

주변 경관이 수려해 역사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는 장소입니다.

한복을 입은 여행객에게 포토 스팟으로도 유명합니다.

저희도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전주 경기전을 방문했습니다.

 

노을빛에 물든 경기전은 고려의 끝과 조선의 시작이 생각나게 합니다.

그만큼 이곳이 가지는 의미가 크게 다가옵니다.

 

인생샷을 건질 포토 스팟이 있는 곳

걸어가다 아무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포토 스팟 되는 곳.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한복을 입고 경기전을 거닐고 있으니 조선으로 온듯합니다.

 

아름다운 경기전을 구경하며 사진을 남겨봅니다.

 

 

 

관람시간

하절기(3월 ~ 10월) 09시 ~ 19시

동절기(11월 ~ 2월) 09시 ~ 18시

 

관람료

전주시민: 성인 1천원 / 청소년학생 8백원 / 어린이 5백원

전주외지역: 성인 3천원 / 청소년학생 2천원 / 어린이 1천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입장

 

역사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광해, 왕이 된 남자(2012.09.13)
역린(2014. 4. 30)
창궐(2018. 10. 25)
용의눈물(1996. 11. ∼ 1998. 5)

 

 

 

넓은 만큼 다양한 장소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나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사람이 가득한 전주 한옥마을에서 사진 속 나만 담을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일찍 들어오셔서 사진을 찍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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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성당

[사적 제288호]

 

1914년 완공된 전동성당은 전주 여행 필수 사진 코스 중 한 곳입니다.

영화 촬영지로 선정될 만큼 매력을 가진 곳으로

경기전 옆에 있어 가볍게 전동성당을 방문했습니다.

 

성당의 웅장한 모습에 서양 건축의 아름다움이 묻어있습니다.

천주교가 아닌 만큼 종교적으로 크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1914년부터 지금까지 천주교가 겪었을 고난이

성당 외벽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방문당시 미사시간이라 내부는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동성당 입장이 불가한 만큼

다들 입구에 줄을 서서 독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복을 입고 서양 성당에서 사진 한컷

이질적인 조화지만 어딘가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미사시간

평일

새벽미사 오전 06:00(월~토)

오전미사 오전 11:00(화~금)

 

토요일
오후 4:00(순례자미사)

오후 6:00(초중고등부)

 

주일

오전 6:00, 9:00

오전 10:30(교중미사)

오후 5:00

 

영화 촬영지

약속(1998.11.14)

전우치(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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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

 

풍남문 남쪽에 위치한 남부시장. 밤이 되면 야시장이 열립니다. 

밤에 가면 야시장의 먹거리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아침에 가면 시장의 활기참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왔다면 꼭 들려야 할 시장입니다.

 

 

 

야시장 입구부터 곧게 뻗은 길에서 팔고 있는 수많은 음식들.

그 길을 따라 걸으며 눈으로, 코로, 입으로 전주의 야시장을 체험합니다.

 

다만 저녁을 배부르게 먹고 오시면

음식이 눈에 안 들어와 흥미가 반감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출출한 여행의 밤 야시장의 음식으로 마무리하는 게 어떨까요?

 

운영시간

매주 금, 토 오후 5:00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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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추천 관광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가볼만한 곳을 찾을 때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