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또도광수/일상

블로그 핑크팬더 따라잡기! [네 번째 글쓰기]

by 또도광수 2023. 3. 18.

안녕하세요. 또도광수입니다.

어느덧 <네 번째 글쓰기>를 쓰고 있습니다.

책의 중반까지 왔는데요.

저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네 번째 글쓰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네 번째 글쓰기>

  • 내가 쓴 글을 누군가는 읽는다
  • 자신의 이야기를 하라
  • 욕을 먹을 수 있다
  • 생각처럼 글이 나오지 않아도 써라
  • 뮤즈는 오지 않는다
  • 글쓰기가 두려워요
  • 글쓰기 명언 노트

 

:내가 쓴 글을 누군가는 읽는다

 

누군가는 내가 쓴 글을 읽으니 책임감 있게 글을 올려야 한다.

글을 읽는 사람을 염두에 두고 글을 써야 한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는다.

앞으로 글 쓸 때 나에게 부끄럽지 않게 써야겠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라


내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작가님은 말한다.

내 진짜 이야기를 다들 궁금해한다고.
이 책도 작가님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묶은 것이고
그럼에도 내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따라 해 보려 한다.

다른 사람의 일기를 훔쳐보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으니까.

 


:욕을 먹을 수 있다


언제나 욕먹을 수 있는 각오를 하라.

 

근데 아직 블로그 초라 그런지 욕이라도 먹었으면 좋겠다.
이게 신인 아이돌들의 마음일까
그들도 무관심보단 욕(관심)이 나은 것 같더라.
나도 아직 욕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런 말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욕먹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조회수가 올라간다면야 좋을 것 같다.


욕먹을 수 있다는 각오 오늘 정신 무장 똑바로 하고 가겠다.

 


:생각처럼 글이 나오지 않아도 써라


글을 쓰려 앉아도 글이 나오지 않는 경험
모두 다 겪는다면서 그저 글을 쓰라고 하신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쓰자.
사실 지금 쓰는 이 글도 무슨 말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쓰니까 벌써 네 번째이다.

 


:뮤즈는 오지 않는다


뮤즈 따위는 없고 계속 쓰면 잘 써지는 날이 있을 뿐이다.
글쓰기는 중노동이다.

 

내가 왜 블로그 빠져서 글을 쓰고 있을까?

뮤즈는 생각도 안 해봤다.
나에게 뮤즈는 있을까?
근데 또 돈 벌 생각 하면 없던 의욕도 생기긴 하더라.

일단 하루하루 글 써서 올리는 재미가 있는데
이것을 지키다 보면 뮤즈가 오지 않을까?


:글쓰기가 두려워요


글쓰기 근육이 생겨야 기술도 구사할 수 있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 많이 옅어진 것 같다.

하루에 뭐라도 일단 쓰고 있으니 두려움보단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막 쓰고 있다.


블로그라는 1인 미디어의 활용법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딱히 없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남은 잘 사용해서 물건도 팔아먹는 이 좋은 플랫폼의 가치
근데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 생각해 둔 콘셉트를 계속 밀고 나가보려 한다.
그러면 그때 가서 또 뭐가 보일 것 같다.

내 글을 누군가는 기다린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써보려 한다!


:글쓰기 명언노트


읽을 때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글을 쓸 때도 그만큼 배운다. -존 댈버그 액턴-

정말로 많은 것을 배운다.

최근에 읽었던 그 어떤 책 보다 머리에 충격을 주는 책이다.

그저 글쓰기에 대해 배우려 했는데 말이다.

참 세상은 신기하다.

다섯 번째 글쓰기가 기대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