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튀르키예 라르고 패키지 해외여행 준비물 후기 [5월 중순]

 

안녕하세요. 또도광수입니다.

 

다행히 아무 탈 없이 튀르키예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전 걱정에 앞서 많은 준비물로 캐리어를 꽉 채웠는데요.

막상 가보니 쓸데없는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해외여행 준비물을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쓸데없는 물건으로 캐리어 무게를 늘리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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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패키지 해외여행 준비물]

-23.05.13 ~ 05.22-

 

 

 

여권 - 다른 것은 없어도 여권은 꼭 있어야 함.

여권 사본/사진 - 오프라인 종이 사본과 온라인 이메일 저장을 통해 잃어버리는 상황 대비.
백신접종증명서(영어) - 필요X / 튀르키예는 백신 안 맞아도 갈 수 있다.
여행자보험 사본 - 패키지에서 여행자보험 일괄 적용 / 단, 현지합류 여행자에 대해선 개인이 직접 해야 함.

 

신용카드, 체크카드 - 신용, 체크카드 외환 결제 한도 확인 / 비자, 마스터카드 1개씩 지참.

지퍼 달린 동전지갑 - 생각보다 리라 동전은 안 생기지만 활용도 높음.

 

환전 - 달러, 유로 / 1달러 많이 바꿔가자.

튀르키예 관광지는 달러, 유로, 리라 다 받더라.

현재 유로보다 달러가 쌈으로 1달러로 팁 주기

 

휴대폰, 휴대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 충전기

무선 이어폰, 무선 이어폰 충전기

 

줄 이어폰 - 패키지여행 시 수신기에 꽂아 설명 듣는다.

와이파이 도시락 or 현지 유심 - 데이터 필수

멀티탭 - 필요 X / 충전할게 많으면 준비

해외 변환 플러그 - 필요 X / 터키는 220V

 

 

 

자물쇠 - 케바케 / 액세서리 겸 보안 유지

 

손목시계, 셀카봉 - 케바케

드라이기 -  필요 X / 호텔에 다 있었음

커피포트 - 케바케 / 호텔에 다 있는데 위생상 개인지참 추천

 

버려도 되는 수건 - 필요 X / 호텔에 수건 다 있음

치약, 칫솔, 클렌징폼, 면도기 - 호텔 제공 X

샴푸, 바디워시, 비누, 클렌징 티슈 - 케바케 / 전용 제품 필요시 지참

기초화장품

마스크 팩, 손톱깎이 - 있으면 좋다.

 

선크림 - 햇빛 쨍쨍하다!

 

물티슈, 휴지 - 필요 X / 여행용 작은 제품이면 충분

비닐봉지 - 어떻게든 사용

 

개인 복용약

멀미약 - 버스 많이 탐

비상약- 감기약, 지사제, 소화제, 연고, 밴드, 모기약 등등

섬유 탈취제 - 상쾌한 기분이 듦.

향수

 

 

의류

5월 한국 날씨랑 비슷

일교차가 큰 간절기 옷 준비

계속 이동하는 패키지 일정상 빨래 X

 

편한 운동화, 샌들 -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필수

슬리퍼 - 필요 X / 패키지여행 시작 시 실내화 제공

양말 - 적당히 준비

 

속옷 - 날짜 별로 준비

상의 - 취향에 맞게 준비

하의 - 취향에 맞게 준비 

잠옷

수영복, 수영모 - 호텔 수영장 이용 시 필요

비치타월 - 필요 X / 호텔에서 줌

 

 

가디건, 조끼패딩 - 일교차 큰 날씨로 상시 지참

 

백팩, 슬링백

선글라스, 모자

이쁜 스카프 - 여성 사원 입장 시 필요

양산 겸 우산 - 튀르키예 날씨 오락가락한다.

우비 - 필요 X / 가방 무게만 차지

마스크 - 필요 X

손수건, 팔토시 - 케바케

 

한국음식 준비하면 좋다.

팩 고추장, 팩 김치, 깻잎, 라면 정도 준비

그런데 많으면 많을수록 짐이고

나중에는 못 먹어서 쓸데없다.

 

나무젓가락 - 식당에서 포크로 먹어야 하기에 불편한 사람은 챙기도록 하자.

 

안대, 귀마개, 목베개 - 여행 3신기

 

 

일우 목베개

 

마지막으로 제가 쓰는 목베개를 강력 추천합니다.

에어 펌프를 통해 쿠션감 조절이 가능하고,

공기를 넣고 뺌으로 보관이 용의합니다.

결정적으로 공기를 다 채운 다음 허리에 받치면 허리지지가 기가막힙니다.

장거리 비행시에는 허리 받침의 용도로 더 자주 쓰는것 같습니다.

 

일우 목베개 – Daum 검색